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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1일차 필리핀 종합 선두

-필리핀, 통일무도 결선서 금메달 6개 - 한국, 일본, 태국, 이란 등 금메달 1개로 각축 - 한국첫금메달 통일무도 여성단체전에서 나와

도광 | 기사입력 2021/11/02 [12:55]

2021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1일차 필리핀 종합 선두

-필리핀, 통일무도 결선서 금메달 6개 - 한국, 일본, 태국, 이란 등 금메달 1개로 각축 - 한국첫금메달 통일무도 여성단체전에서 나와

도광 | 입력 : 2021/11/02 [12:55]

  통일무도 경기장면

2021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1일차 온라인 플랫폼(http://online.mastership.org)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뜨거운 비대면 무예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이 금메달 6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종합순위는 종합 1위는 필리핀으로 금 6, 4, 4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한국은 종합 2위로 금 1, 2, 1 모두 5개 메달, 종합3위는 일본(1, 2)으로 그 뒤를 태국과 이란이 잇고 있다.

 

29일 첫 경기인 무에타이 종목은 14개국 1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날 오후 5시부터 치러진 결선에서 상위 36명이 진출한 가운데, ‘셰도우복스(Shadow box)’16, 17, 18세 남여부문에서

필리핀이 종주국 태국을 누르고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통일무도 경기는 31개국 277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위 56명이 이 날 저녁 9시 결선경기에서도 필리핀은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한국팀에서도 첫 금메달이 나왔다. 통일무도 여성단체전경기에 출전한 조혜리, 유윤미, 아야미 사토팀이 한국의 첫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 이 팀은 인천광역시협회 소속선수들로 서울에서 인천을 오가며 팀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야미 사토 선수는 한국과 일본의 이중국적으로 아직 국적 선택을 하지 않은 고교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일째 치러지는 검도와 한국합기도 경기에 검도의 경우 19, 한국합기도의 경우 3161명이 결선에 진출해 금메달 획득에 유리한 상황으로 종합순위 1위를 탈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초의 온라인국제종합무예대회 2021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은 대회 3일차 31일은 e-마샬아츠, 택견, 연무경기, 4일차 111일은 유도와 태권도, 5일차 크라쉬와 용무도경기 결선이 펼쳐지며, 온라인 플랫폼(http://online.mastership.org)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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