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의 영향을 받은 견자단의 유소년시절의 모습이다. (KBS 아침마당 캠처사진
영화 홍보차 방문한 홍콩스타 견자단이 유소년 시절 무술을 배운 경험담을 국내 방송에 출연해 공개했다. 견자단은 1963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언론인인 아버지와 무술가인 어머니 사이에 1남 1녀중 장남으로 태어 났다. 그의 여동생인 견자청 역시 뛰어난 무술가로 알려졌다.
견자단의 모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최근 견자단이 밝힌 이야기에 의하면, 어머니 맥보선(麥寶嬋,1942~)은 무당권(부씨팔괘장)과 태극권 수련자였다. 맥보선과 같이 광저우 무술학교에서 함께 수학한 사람이 양사다.
견자단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중국무술을 배웠다. 견자단에 의하면, 그의 어머니는 견자단의 어린시절부터 혹독하게 수련을 시켰다고 한다. 새벽 5시부터 무술 연습을 시작하고 그것이 끝나야만 학교에 갈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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