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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C 이시종 위원장, 충북지사 임기 마쳐:월드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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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C 이시종 위원장, 충북지사 임기 마쳐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지속적 지원 당부

강상호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2/06/30 [13:43]

WMC 이시종 위원장, 충북지사 임기 마쳐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지속적 지원 당부

강상호 전문기자 | 입력 : 2022/06/30 [13:43]

 

  충북도 공무원들이 퇴임식장 앞에 이시종지사를 '무예의 쿠베르탱'이라고 지명하고 각종 무예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 강상호 전문기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이시종위원장이 12년간의 충북도지사 임기를 마치고 오늘 이임을 가졌다.

 

이 지사는 지난 12년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투자유치에 올인해 경제성률이 전국의 1, 2위를 다투었고 충북경제를 살려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발전을 위해 두가지 제안을 했다. 하나는 충북의 인재육성과 충북이 세계무예마스터십 창건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계무예마스터십과 관련해서는 충북이 무예올림픽을 창건한 도시로 장기적으로 무예 콘텐츠와 제조산업으로 육성해 무예를 문화산업의 새로운 영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의 이러한 무예사랑에 대해 충북도청의 공무원들은 ‘무예의 쿠베르탱’이라는 별명을 지어, 임기중 무예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대해 글로 남겨 행사장 입구를 장식했다.

 

충북도의 한 공무원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은 공직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는 메가이벤트로, 기존 축제와 달리 참가선수들가 호흡을 함께 하며 긴장된 행사일정을 기억한다.”면서,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계기로 유니버시아 등 국제종합스포츠경기대회를 치를 수 있는 능력을 충북은 자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스포츠계의 국제적 지위를 확보한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업무도 다양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WMC 허건식 박사는 “그동안 이시종위원장이 공직자여서 재정자립에 대한 사업의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제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WMC의 재정자립의 환경을 만들고, 재정이 안정되면 그동안 충북에서 지원을 받았던 것과는 달리, WMC가 충북에 환원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고 해 충북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추었다.

 

한편, WMC는 오는 10월 개최될 WMC컨벤션,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무예산업페어는 대행사가 선정되어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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