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021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 가져

63편의 치열한 경쟁, 대상엔 김창식의 '독도쌍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1/26 [04:30]

2021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 가져

63편의 치열한 경쟁, 대상엔 김창식의 '독도쌍검'

편집부 | 입력 : 2021/11/26 [04:30]

 

 

 

 

충청북도와 (사)한국소설가협회는 지난 23일  ‘2021 무예소설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시종 도지사와 수상자, (사)한국소설가협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 대상 김창식 ‘독도쌍검’/장편 ▲ 최우수상 전기수 ‘당취록 놈이의 서 ’/장편 ▲ 우수상 조용준 ‘불굴’/중편 ▲ 신인상 박준후 ‘무악’ㆍ배병채 ‘아홉자루의 검’ㆍ 최태식 ‘자명고’/단편’ 등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창식 작가는 “무예란 무엇일까. 깊고도 오랜 시간 생각했다”며 “나름의 깨달음은, 보통 사람보다 더 섬세한 감각으로 외면의 기력이 아니라, 내면의 부드러움이 무예 소설 집필의 바탕이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업을 주관한 한국소설가협회 김호운 이사장은 “이번 무예소설 수상작들은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문장력을 갖춘 ‘수작(秀作)’이었다”며, “무예소설이 문학의 한 장르로서 충분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무예소설이 ‘무예’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며 축하인사를 전하고, “원래부터 문(文)과 무(武)는 하나였고 임금의 치도(治道)는 문무일체였으나 언제부턴가 무(武)를 천시하게 되었다”며 “이를 바로잡고 문예를 통해 무예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 무예소설”임을 강조했다.

 

한편, 무예소설 문학상은 ‘무예’를 소재로 한 소설 공모전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으며, 32편이 접수된 첫 회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된 총 63편이 접수되어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또한 문인들에게 문학적 소재로서 인식을 넓히고, 참가작들의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무예소설의 발전 가능성의 기대감을 키웠다. 이 문학상의 대상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돼 문학상 상금규모로는 상위에 해당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박주희 WMC위원, 국내 최초 IOA 과학 위원 진출
1/9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WMC, IOC 인정단체를 위한 시동걸었다 / 김찬호 전문기자
이시종지사, 윤석열당선인에게 무술올림픽 육성 요청 / 김찬호 전문기자
2022 무예부문장관상 선정 / 김승
선거 앞두고 다시 논쟁중인 마스터십 / 김덕현 경기본부장
민간자격증 폐지 공고 / 편집부
새정부, 태권도사관학교설립, 무예세계화와 무예올림픽 지원 / 김승 편집인
조선대 스포츠과역연구소-UC버클리 무도연구소 업무협약 / 김찬호 전문기자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 유도 세계 정상 차지 / 이상호 전문기자
한무총 창립총회는? / 편집부
한국무예총연합회는 NMC Korea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