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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교수 크라쉬 원팀, 세계 정상급 등극

크라쉬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비롯 종합 3위 쾌거

강상호 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5:06]

김영식교수 크라쉬 원팀, 세계 정상급 등극

크라쉬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비롯 종합 3위 쾌거

강상호 전문기자 | 입력 : 2022/11/29 [15:06]

제13회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와 김영식교수(네모안)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 푸네에서 개최된 제13회 크라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금 1, 은2, 동 2개로 종합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여자 금1, 은1, 남자 은1, 동2 의 성과를 얻은 우리나라 크라쉬는 아직 불모지로서 15년전 크라쉬가 한국에 도입된 이후 첫 종합랭킹 3위권에 진입하며 크라쉬 강국으로 등극했다.

 

김영식 교수(한국교원대)가 한국대표 단장으로 참가한 이번 대회의 성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연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국내 스포츠계에서 크라쉬 역시 어려움이 있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지난 3월 김 교수는 크라쉬 살리기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청주시 협회와 충북협회를 정상화 시키고, 대한체육회 회원 자격을 확보했다. 그리고 지난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과 청주에서 국가대표선발전을 개최해 우수선수를 발굴했다. 김교수는 이번 대회의 성과에 대해 "지난 10개월간 마음고생이 많았다. 코로나19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크라쉬의 현실때문이었다."면서, "크라쉬를 살리겠다고 겁없이 뛰어 들었는데 좋은 결과를 가지고 귀국할 수 있어 지난 10개월 고생한 보람이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하면서 바로 내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2023년도 플랜을 구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크라쉬에 대한 인식은 낮다. 유도나 주짓수, 삼보 등의 선수들은 알 정도이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종목이다. 이러한 낙후된 환경에서 김교수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추었다. 내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와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교수는 한국교원대 교수,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자문위원, 한국체육교육학회 회장, 대한무도학회 부회장, 충북체육포럼 부회장 등 학계와 체육계의 다양한 활동을 비롯해 충북크라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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