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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오픈검도대회 개최된다

17일부터 3일간, 227팀 2000명 참가

이은오 기자 | 기사입력 2022/06/18 [09:28]

남원국제오픈검도대회 개최된다

17일부터 3일간, 227팀 2000명 참가

이은오 기자 | 입력 : 2022/06/18 [09:28]

  © 남원시 검도회 제공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무예대회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의 국제검도대회인 2022 남원오픈 검도대회가 17일 3일간의 일정으로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227팀 2000명이 넘는 선수단 참가해 화려한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는 유치부, 흥부부, 춘향부 등 지역을 상징하고 차별화한 종별 개최로 전국의 검도인들의 인기가 뜨겁다. 양해준 남원시검도회장은 “남원을 찾는 전국의 검도인들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면서 "대회 명성에 맞게 수준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회째를 맞고 있는 남원오픈 검도대회는 대한검도계의 거목인 故 조병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처음 대회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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